영암군, 2021년 다문화 강사양성 및 보수교육 수료식 장면 (사진_영암군)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영암군은 5개국(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일본, 중국) 6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이 총 4회 20시간에 걸쳐 다문화강사 양성 및 보수교육을 성료하였다고 밝혔다.

영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유아교육, 컴퓨터교육, 모의수업, 학습자료 활용방법 등의 이론과 실무교육을 받은 수료자들은 올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학교 등에서 다문화 인식개선 및 수용성을 향상시킬 찾아가는 다문화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송칠권 기자 soungc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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