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대나무의 고장 전남 담양군(군수 최형식) 만성리 대숲에 죽순이 곳곳에 고개를 내밀고 있다.

[포토] 대나무 고장 담양군, 우뚝 솟은 '죽순'(사진_담양군)
[포토] 대나무 고장 담양군, 우뚝 솟은 '죽순'(사진_담양군)
[포토] 대나무 고장 담양군, 우뚝 솟은 '죽순'(사진_담양군)
[포토] 대나무 고장 담양군, 우뚝 솟은 '죽순'(사진_담양군)

대나무 순을 죽순(竹旬)이라 하는 것은 어린 싹이 나와서 열흘(순)이면 대나무로 자라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으면 못 먹게 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죽순은 단백질의 함량이 높고, 비타민B1과 B2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로 해소 효능이 있다. 또한 식이섬유소 함량이 높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효과가 있다.

죽순은 보통 5월 말부터 한 달 동안이 수확 적기로 이 시기가 지나면 죽순이 세져서 먹을 수가 없다.

최윤규 기자 digitalac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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