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진제공_JYP엔터테인먼트)

[시사매거진] 9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가 6월을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19일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시사매거진에 “트와이스는 6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제주도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중이다”라며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 시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2월에는 디지털 싱글 ‘CRY FOR ME(크라이 포 미)’를 깜짝 발매한 트와이스는 이번 앨범으로 2021년 첫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

트와이스는 '라이키'(LIKEY), '팬시'(FANCY), '우아하게'(OOH-AHH하게),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 뮤직비디오가 각각 5억, 4억, 4억, 3억 뷰를 기록해 건재한 인기를 확인했다.

미니 8집 타이틀곡 '필 스페셜'(Feel Special)은 지난 7일 일본 오리콘 차트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기도 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6월 국내 컴백에 앞서 5월 12일 일본 새 싱글 ‘Kura Kura(쿠라 쿠라)’를 발표한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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