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양식산업 기반 강화는 물론 김종자 수급 안정화 기여 -

신안군, 김종자 스마트배양장치 시범사업 업무협약식 장면(4/12) (사진_신안군)

[시사매거진/광주전남] 1004섬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2일 목포대양에스씨(주) 이승환사장, 신안군 수산업협동조합 김길동조합장, 신안군 김 생산자협의회 최명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 종자 스마트 배양시설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신안군의 김 종묘생산업체는 규모가 작고 영세하여 양질의 종묘생산과 안정적인 공급의 한계가 있어 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 시 한해 김 농사를 포기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신안군은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 배양시설인 AI를 기반으로 한 김 종자 배양장치 기술을 접목하여 우량 김 종자 개발을 위한 시범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자연재해 등 기후 변화에 따른 생산 불안정 및 양식 초기 김 갯병 피해 예방과 노동력 절감 등 우량의 김 종자를 생산, 보급함으로써 김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김 양식 어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서는 질 좋은 김 종자가 적기에 보급되어야 한다”면서 “AI를 기반으로 한 ‘김 종자 스마트 배양장치’ 시범사업을 통해 고품질의 김 종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양식 어가의 수익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안군 김 양식은 게르마늄이 다량 함유된 갯벌 8,070ha에서 506어가가 49,240톤 생산, 55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송칠권 기자 soungc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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