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재영(사진=이재영 SNS)

[시사매거진] 데뷔 30주년을 맞은 가수 이재영이 지난 1996년 3집 '대단한너' 이후 25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이재영은 지난 1991년 '유혹'으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 데뷔 첫해 10대가수 신인가수상을 수상했던 이재영은 21년 만인 2018년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 방송에 복귀하며 불타는 청춘' 콘서트, 라디오 DJ, 프로야구 시구, 1집 다시 노래부르기, 유튜브 채널 개설 등 활발한 활동으로 다시 한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27일에 발표될 가수 이재영의 신곡은 총 3곡으로 특히 90년대 전설의 가수이자 천재 작곡가 현진영이 프로듀싱을 맡고 작곡까지 담당했고 또한 듀엣곡까지 선보인다. 이재영은 이번 신곡 발표로 더욱 의미있는 데뷔 30주년이 될 예정이다.

하명남 기자 hmn2018@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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