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롯데그룹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대표이사 박재영)는 롯데호텔과 함께 전 세계 해외에 있는 롯데호텔 해외여행숙박쿠폰 상품을 출시하고 고객 확보에 나선다.

최근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여행에도 타이밍이 있다는걸” 슬로건을 내걸고 해외롯데호텔 여행숙박쿠폰을 출시 했다.

여행숙박쿠폰은 해외여행 기대감이 가장 큰 롯데호텔 괌 숙박권을 메인으로 블라디보스톡, 베트남 하노이, 사이공등 해외 10개 지점의 숙박권을 판매한다.

롯데제이티비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4월~5월 딱 두달간만 구매가 가능한 상품으로 미리 구매한 고객에게 특전을 제공한다.

예약금 1만원만 내면 구매할 수 있으며 1박만 예약을 해도 기본적으로 2인조식 및 세금봉사료가 포함되어 있고, 해외여행자 보험까지 가입해 주는 상품이다. 숙박 기간은 7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에 한하며, 출발 15일전까지는 무조건 100% 환불이 가능한 여행숙박쿠폰이다.

추가로 해당 여행숙박쿠폰을 이용한 고객에게는 롯데시티호텔 1박 숙박을 제공하는 통큰 혜택을 준비해 글로벌 호텔 그룹의 강점을 부각시키고 고객들은 프리미엄 호텔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번 상품기획 관계자는 “그룹사간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상품과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상품으로 코로나로 지친 고객들에게 해외여행 시 큰 즐거움을 더해 줄 것” 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