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덕죽쉐프

 

[시사매거진]베이징덕 전문 더 리버사이드 호텔 중식 레스토랑 ‘따뚱’이 ‘한국 중화요리의 전설! 불도장의 원조’ 로 불리는 후덕죽(侯德竹) 마스터 셰프와 만나 4월 10일 ‘따뚱 By 허우’로 새롭게 시작한다.

‘따뚱 By 허우’는 후덕죽 쉐프의 지휘아래 따뚱의 기존 시그니처 메뉴들을 업그레이드 하며, 후덕죽 쉐프의 특별메뉴들을 추가하여 보다 고품격 호텔 중식당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포부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김나리 홍보실장은 “후덕죽 마스터 셰프는 86아시아게임 88올림픽 본부호텔 및 선수단 쉐프를 담당하였으며, 96년부터 2016년까지 중국 국가주석 방한 행사 총괄쉐프, 01년 청와대 국빈행사 만찬 등을 담당한 명실공히 대한민국 중식의 전설과 같은 인물이다.

실제 중국 후진타오· 장쩌민 전 주석과 주룽지 전 총리가 "본토 요리보다 훌륭하다" 라고 극찬하였으며, 마이클 잭슨 등 국 내외 명사들 사이에도 "유명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마스터 쉐프다.” 라고 지목한 바 있다.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여 선보인 ‘따뚱 By 허우 오픈 스페셜 고객 감사 특선 코스’는 후덕죽 마스터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인 ‘후 불도장’ 또는 ‘상어 지느러미 찜’을 선택, 따뚱의 시그니처 메뉴인 베이징덕이 포함되었으며 정미 특색냉채, 길품 통전복찜, 공부탕면 등 최고급 일품 요리들로 구성된 스페셜 코스로 기간 한정하여 특가 판매한다.

그 중 ‘후 불도장’은 불도장의 원조 후덕죽 마스터 쉐프가 대한민국에 최초로 선보인 메뉴로 오골계, 자연송이, 건 관자, 건 해삼, 샥스핀 등 귀한 15가지의 산해진미를 6시간 이상 고아 낸 중국 최고의 보양식으로, 불도장을 후 셰프의 스타일로 업그레이드하여 만들어낸 대표 시그니처 메뉴이다.

후덕죽 마스터 셰프는 ‘의약과 음식은 본래 그 뿌리가 하나’라는 의식동원 (醫食同源)의 기본정신으로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신선한 식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온전히 즐기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고 있다. 귀하신 분의 맛과 건강까지 귀하게 모시는 ‘따뚱 By 허우’에서 고품격 메뉴를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특별한 산해진미를 맛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더 리버사이드호텔 중식당 ‘따뚱 By 허우’ 는 전 좌석 프라이빗 룸 별실로 완비되어 팬데믹 시대에 각광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호텔의 서비스를 받으며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중요한 접대나 모임에 적합한 레스토랑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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