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시 북구의회 주순일 의원(운암1·2·3동, 동림동)이 운암동 벽산블루밍운암메가시티 3단지 주민들로부터 운암동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주의원은 주민자치위원회, 방위협의회, 적십자 봉사회장을 역임하면서 주민들과 긴밀한 유대를 쌓아왔으며 각종 지역행사에 참여하여 주민들과 격이 없이 소통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주민들은 “주의원은 평소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주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주민들과 함께하며 각종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셨다”며, “이에 우리 주민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주민들이 뽑아주신 지역구 의원으로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도 이렇게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게 되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직 해나가야 할 일들이 많기에 더욱 열심히 활동해달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최윤규 기자 digitalac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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