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통해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과 ‘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법’의 제정 필요성 강조

윤관석_정무위원장,_제20회_공정거래의날_기념식_참석

 

[시사매거진]국회 정무위원장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남동을)은 1일 여의도 소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공정거래제도 시행 40주년 기념 및 제20회 공정거래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주요 참석인사로는 정세균 국무총리,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주관단체 관계자와 공정거래 유공자들이 함께했다.

윤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공정경제 3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은 매우 큰 성과이자 보람된 일”이라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플랫폼 사용이 활성화되고 있고, 디지털 공정경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만큼 정부가 제출한 「온라인플랫폼 공정화 법률안」과 본인이 대표 발의한 「전자상거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에서 활발한 논의를 통해 조속히 제정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공정거래 유공자 27명이 공정거래제도 발전, 상생협력, 자율준수문화 확산 등에 기여한 공로로 훈포장 등 정부포상을 받았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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