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에서 관서 실습 중인 신임 241기 해양경찰 관들이 휴식시간을 이용, 청사 내 만개한 벚꽃 잎을 바라보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사진_목포해양경찰서)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에서 관서 실습 중인 신임 241기 해양경찰관들이 휴식시간을 이용, 청사 내 만개한 벚꽃 잎을 바라보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신임 해양경찰관 총 53명(남41, 여12)은 3월 22일∼7월 2일(15주간)까지 목포해양경찰서 내 파출소, 경비함정 등에서 현장실습 등을 거쳐 근무지로 정식 배치되어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해양경찰로서의 새 출발을 시작한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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