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진료소 제도 40주년을 맞이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는 전남 최초로 감사패 수상

지난 27일 전국 보건진료소장회는 올해 보건진료소 제도 40주년을 맞이해 보건진료소 발전을 위해 선도적 행정을 펼친 정현복 광양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양시는 지난 27일 정현복 광양시장이 제37회 보건진료소장회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는 전남 최초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보건진료소장회는 올해 보건진료소 제도 40주년을 맞이해 보건진료소 발전을 위해 선도적 행정을 펼친 광양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광양시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건강복지도시’ 실현을 위한 민선 7기 분야별 공약 ‘HAPPY+ 복지’ 중 농촌 지역주민의 건강복지를 위해 보건진료소 중심의 ‘찾아가는 마을 단위 건강복지 서비스’를 추진 중이다.

찾아가는 마을 단위 건강복지 서비스는 지역주민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보건진료소장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해 업무를 연계함으로써 보건진료소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주민의 자발적인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며 시민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해준 광양시 보건진료소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광양 발전을 위해 열심히 살아오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조대웅 기자 sisa00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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