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산하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최병식, 이하 재단)에서는 강남구 클래식 애호가들을 위한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대표 상설 기획공연인 2021년 ‘클래식 품격 콘서트’ 연간 회원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지난 3월부터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2021년 ‘클래식 품격 콘서트’ 연간 회원에게는 올 한 해 동안 해당 공연 관람료 30% 할인과 연간 공연 프로그램북, 회원카드 발급, 강남문화재단 기획공연에 대한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 회원모집은 5월까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의 가입비 없이 가능하다.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인 여자경 마에스트라와 함께 하는 2021년 ‘클래식 품격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회원가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와 공연전시팀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