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부산)복합휴게소 건설공사 적극 지원 공로

26일 허성곤 김해시장이 남해고속도로 진영(부산)복합휴게소 건설공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도로공사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_김해시청)

[시사매거진] 허성곤 김해시장이 남해고속도로 진영(부산)복합휴게소 건설공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도로공사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도로공사 측은 평소 고속도로 발전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도로공사 업무에 적극 협조하고 특히 진영(부산)복합휴게소 건설공사 시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6일 확장 개장한 진영(부산)복합휴게소 내에는 ‘김해시 우수 농특산물 행복장터’가 입점해 4월 중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행복장터 판매 상품들은 김해지역 농업인이 직접 생산·가공한 농특산물로 시는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다양한 소비층에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성곤 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당연한 노력해왔을 뿐인데 감사패를 주셔서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우수하고 다양한 김해 농특산물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전국 소비자에게 선보여 상품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변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 하이패스전용 IC 사업 등 다양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창기 기자 aegookja@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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