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 본부 규탄 대회 후 서울부터 제주까지 릴레이 규탄 대회 개최

미얀마군부쿠데타를규탄하는박종환총재(가운데)

 

[시사매거진]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자총)은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를 반대하며 미얀마의 자유민주화를 요구하는 무고한 시민에 대한 미얀마 군부의 잔혹한 학살행위를 규탄하는 ‘한국자유총연맹 전국 회원 미얀마 반민주 쿠데타 규탄대회’를 가졌다.

자총은 24일 오후 3시 30분, 서울시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본부에서 본부 임직원과 17개 시도지부 회장 및 임직원들이 정부의 방역 치침에 따라 온라인 화상으로 모여 미얀마 국민의 자유를 심각히 훼손하는 미얀마 군부의 반민주 쿠데타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분노를 표명하는 전국 17개 시도 릴레이 규탄을 시작했다.

박종환 총재는 규탄 대회에 앞서 “자유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옹호 발전시키는 한국자유총연맹은 인류 공영과 세계 평화를 위해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 및 무고한 국민에 대한 학살행위를 규탄한다”고 말했다.

화상으로 릴레이 규탄 대회를 선포한 후 자총 본부 앞에서 박종환 총재 그리고 최역 사무총장 및 주요 임직원들이 규탄 성명서 낭독 및 규탄 구호를 제창했다.

이후 서울지부 등 전국 17개 시도지부와 228개 지회에서 5~10명 내외의 자총 회원들이 릴레이 규탄 성명 낭독 및 규탄 구호 제창을 하는 릴레이 규탄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자총은 UN에서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NGO 단체로서 인류 공영과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국리민복’ 정신을 구현하고 있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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