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사진_바자코리아)

[시사매거진]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블랙핑크 제니의 고혹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하퍼스 바자 측은 샤넬(CHANEL)의 앰배서더인 제니와 함께 진행한 4월호 커버를 16일 선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제니는 샤넬의 봄·여름 컬렉션을 걸치고 때로는 봄 햇살처럼 밝게, 때로는 여왕같은 매혹적인 자태로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였다.

제니는 화보에서 이번 샤넬 컬렉션의 영감을 준 누벨바그 시대의 전설적인 여배우들을 오마주한 섬세한 표정과 표현력으로 인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제니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좋아하는 브랜드와 새로운 비주얼을 만들 때, 음악 작업과는 또 다른 종류의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제니와 함께한 화보는 '하퍼스 바자'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이후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패션 필름과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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