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여진 ‘퍼펙트 라이프’ 막방 소감 "건강과 보람 느낀 유익한 프로"

[시사매거진] 배우 홍여진이 ‘퍼펙트 라이프’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TV조선 교양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따라 해도 좋을 ‘굿 시그널’과 조심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찾아서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홍여진은 지난(1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하게 되었다.

홍여진은 작년 6월부터 지금까지 약 9개월간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의 패널로 출연하여, 출연진들과의 공감은 물론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해 주었으며, 센스 넘치는 유쾌함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었다.

홍여진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환한 미소와 함께 꽃다발과 트로피를 들고있는 사진을 공개였으며,  "그동안 좋은 유익한 정보를 통해 나 자신도 더욱 건강해 짐을 느낄 수 있어 보람 있던 프로그램이었다.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들이 된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퍼펙트 라이프’ 을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과 애써주신 제작진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계속 시청자분들과 함께 하는 좋은 프로그램에서 다시 만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여진이 출연하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는 지난(10일) 오후 8시에 방송됐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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