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오푸스, "봄이 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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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오푸스, "봄이 오는 소리"
  • 강창호 기자
  • 승인 2021.03.05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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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제17회 앙상블오푸스 정기연주회 (4/9)
제17회 앙상블오푸스 정기연주회_포스터 (사진=오푸스)
제17회 앙상블오푸스 정기연주회_포스터 (사진=오푸스)

[시사매거진] 앙상블오푸스의 17번째 정기연주회 ‘봄이 오는 소리’가 4월 9일(금)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그 어느 때보다도 생명의 소중함과 함께 삶의 기쁨을 느끼는 2021년의 봄. 정상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앙상블오푸스(조성현, 백주영, 김다미, 김상진, 이한나, 김민지, 최경은, 김지인)는 ‘봄이 오는 소리’를 통해 그 따스함을 음악으로 풀어낸다. 4월의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다가온 봄의 정취를 밀도 있으면서도 산뜻하게 담아낼 앙상블오푸스의 음악은 혹독한 겨울을 견뎌내고 피어난 봄의 꽃과 같은 ‘희망’을 전한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숨 막히는 답답한 삶을 살았던 음악가들과 청중들에게 플루트의 맑고 깨끗한 음색과 선율로 청명한 봄을 다시 맞는 기쁨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작곡가 류재준)

앙상블오푸스의 예술감독인 류재준의 신곡, 플루트 사중주 ‘봄이 오는 소리'가 이 날 공연에서 세계 초연된다. 그는 봄이 오는 기쁨을 뛰노는 아이들, 젊은 청춘, 장난치는 강아지, 춤곡 등 바깥의 열린 공간에서 자유의 희열을 즐기는 모습으로 봄을 그렸다. 또한 프랑스 인상주의를 이어받은 플로랑 슈미트의 화사하면서도 몽환적인 <로카이유 풍의 모음곡>과 독일 낭만의 마지막을 장식한 아놀드 쇤베르크의 <정화의 밤>이 연주된다.

티켓은 오푸스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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