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역 코로나19 백신 이송 안전관리 지속 실시 예정

목포해양경찰서는 "300톤급 경비함정을 동원해 코로나19 백신 아스트라제네카(AZ) 3,900회분을 싣고 25일 새벽 01시에 목포항을 출항한 여객선 퀸제누비아호(27,391톤)의 호송 및 안전관리를 완벽히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은 목포해양경찰서 청사 전경이다.(사진_송상교기자)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300톤급 경비함정을 동원해 코로나19 백신 아스트라제네카(AZ) 3,900회분을 싣고 25일 새벽 01시에 목포항을 출항한 여객선 퀸제누비아호(27,391톤)의 호송 및 안전관리를 완벽히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목포해경은 수송 여객선이 무사히 제주 해역에 진입 할 때까지 레이더와 위치추적시스템 등을 이용하여 야간 항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향후 도서지역 코로나19 백신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해상을 통한 수송 안전관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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