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글(Tingle) – TV 속 이 상품

[시사매거진]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카카오TV ‘도시남녀의 사랑법’의 이색 PPL 광고가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적극적인 PPL을 노출한 해당 영상에 네티즌은 ‘신선한 PPL 광고다’, ‘전혀 불편하지 않은 PPL’이라는 호평했다. 이처럼 보다 효율적이고 차별된 PPL 광고가 트렌드가 되는 상황에 최근 ㈜미디어허브의 ‘팅글(Tingle) – TV 속 이 상품’ 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팅글(Tingle) – TV 속 이 상품 서비스는 드라마, 예능을 비롯한 각종 프로그램 속 PPL광고를 포털사이트 검색만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신개념 통합 미디어 플랫폼이다. 현재 팅글은 네이버, 11번가, 티빙 등 국내 대표 채널들과의 제휴로 해당 협찬 광고 정보를 소비자가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소비자가 브랜드와 제품의 정보를 제공받아 효율적인 마케팅이 가능하다.

PPL 광고 협찬에 색다른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팅글은 TV 속 이 상품 서비스와 함께 PPL 및 협찬 마케팅 전담 서비스 ‘팅글 매니저’를 도입하면서 클라이언트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팅글매니저’는 클라이언트가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면 PPL광고, 연예인 협찬 진행 등 기존 TV 속 이 상품외의 서비스를 팅글 플랫폼에서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미디어허브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괄대행사 ㈜워너비인터내셔널과 계약을 체결해 TV 속 이 상품 서비스 효율을 높이고 있다. 워너비인터내셔널과 협업은 T커머스 강화, 마케팅 상품 확장, 방송 프로그램 및 노출 상품 카테고리 등을 확대하는 대규모 리뉴얼로 PPL마케팅을 진행한 상품에 대해 2차 후속 마케팅이 지속되는 등 최적화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TV 속 이 상품’ 및 연예인 협찬 광고, PPL마케팅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팅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민건 기자 dikihi@sisamagazine.co.kr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