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13개 동, 총 831세대

[시사매거진] 광주전남 혁신도시에서 최단기로 전 세대 분양을 마쳐 성공적인 흥행을 거둔 대방산업개발이 내포신도시에서 연타석 흥행 성공을 노린다.

새해에도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가 계속해서 이어지는 가운데, 수도권 전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전국 총 111개의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이에 따른 풍선효과로 비규제지역의 신규 아파트 분양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충남 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가 비규제지역 프리미엄까지 얻게 되면서 대방산업개발의 내포신도시 아파트 공급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대방그룹 주요 계열사 중 하나인 대방산업개발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일원에 ‘충남내포신도시2차 대방 엘리움 더 센트럴’를 이달 중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24층 13개 동, 전용면적 76㎡ 67세대, 84㎡ 764세대의 중소형 주택으로 총 831세대로 조성된다.

‘충남내포신도시2차 대방 엘리움 더 센트럴’은 교육환경과 교통, 복지와 같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많은 영역에서 수혜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 명문 초교인 홍북초교가 병설유치원과 함께 내포신도시 내로 이전 예정일뿐만 아니라 복합커뮤니티 센터 내에 영유아 보육시설, 단지 내 국공립 어립이집까지 예정되어 있다. 또한 내포초, 내포중, 홍성고가 모두 인접하게 위치한 트리플 학세권으로 안전한 통학과 우수한 교육환경을 손쉽게 누릴 수 있다. 특히, 최적의 면학 환경 조성을 위해 주변 유해시설이 들어설 수 없도록 하여 분양 시장의 주력 구매층인 3040 학부모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단지는 인근에서 진행 중인 광역 교통망 구축 사업으로 인한 교통호재를 제대로 누릴 뿐 아니라 단지의 미래 가치 또한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서해선, 장항선 복선전철이 2022년(예정)에 개통될 경우, 충청권 및 서울∙수도권과의 거리가 좁혀져 이동성과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특히, 두 복선전철이 연결돼 서해안 주거 벨트를 형성하게 되면, 출∙퇴근 여건이 개선되며 예산제2일반산업단지(예정), 내포신도시 IT클러스터(예정) 등과의 연계도 기대할 수 있다. 직주 근접 향상, 물류비용 부담 감축 효과가 예상돼 향후 높은 시세 상승을 이끌 핵심 호재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단지는 다수의 공공기관 및 단체를 인근에 둔 내포신도시 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충남도청, 충남교육청, 충남경찰청 등의 대규모 기관 및 단체가 이미 내포신도시에 입주해 있어 사전 기반 시설을 갖췄다으며 약 4개의 기관도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내포신도시가 충남 혁신도시로 지정되면서 이곳에 종사하는 직장인 수요까지 흡수할 것으로 예상되어 정주 인구 증가 및 생활 여건 개선 등을 통한 자족하는 도시의 기능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입주민은 공원, 녹지 비율이 약 25% 이상인 내포신도시의 산림 복지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수암산 내포사색길, 재너머 숲길, 내포문화숲길 등 체계적으로 정비된 녹색 인프라를 내 집 정원처럼 누릴 수 있어 입주민들은 쾌적하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충남내포신도시2차 대방 엘리움 더 센트럴’은 집에 대한 바른 생각을 표방하는 브랜드 명성에 걸맞게 주민 맞춤형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해 증가한 재택근무와 온라인 학습을 고려해 스터디룸, 독서실, 북카페 등을 계획했다. 이외에도 최신식 장비 및 가상현실∙증강현실 플랫폼이 적용된 실내 골프연습장과 휘트니스 센터, GX룸, 게스트하우스, 키즈룸, 멀티룸 등을 마련해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고품격 주거 서비스 설계에 총력을 기울였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단지는 충남혁신도시 후광 효과로 높은 미래 가치를 기대할 만한 곳이다. 개발 예정된 인프라로부터 확보되는 고품격 프리미엄으로 지역 내 브랜드 상징성을 확보하여 흥행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내포신도시의 최초 고품격 프리미엄 브랜드 타운이 될 ‘충남내포신도시2차 대방 엘리움 더 센트럴’의 견본주택은 2월 중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일원에 들어서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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