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어떨결에 미스트롯2 팀미션 에이스전 ‘녹용씨스터즈’ 대표로 무대에 오른 홍지윤, 첫 소절에 진성 심사위원은 끝났다고 했다.

에이스전 진을띄운 홍지윤 / 사진 tv조선 미스트롯2 본방송 캡쳐

장윤정은 "모두가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던 무대였다. 정말 행복하다. 만약 결승 무대였더라면 그냥 바로 진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조용수 작곡가는 곡을 쓰겠다고 하며, 내가 국악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고 했다. 이에 박선주 마스터는 하나의 흠이 있다면 이쁜것이 라고하며, 작사는 본인이 하고 싶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점수의 새역사를 쓴 홍지윤 / 사진 미스트롯2 본방송 캡쳐

홍지윤의 마스터 점수는 퍼펙트에 가까운 9명의 심사위원이 100점 만점을 줬으며 역대 최고 점수 1194점으로 최고점수을 받았다.

홍지윤이 이끄는 녹용씨스터즈는 종합점수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팀멤버들과 준결승 직행이라는 기쁨을 만끽했다.

사진 / 기립하고 있는 마스터 미스트롯2 본방송 캡쳐

홍지윤의 ‘배 띄워라’는 민요풍으로 국악 창법을 선보이며 첫 소절부터 기선을 확 잡았다. 섬세한 실력과 노련한 무대 매너까지 더해져 마스터들의 극찬을 끌어냈다.

미스트롯2 팀미션 진으로 선택된 홍지윤은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진띄운 소감을 전했다.송가인, 임영웅이 에이스 전 우승자 출신이기 때문에 홍지윤은 방송 이후 화제에 올랐다.

홍지윤은 ‘5주차 대국민 응원 투표’에서 2위를 기록하며 기복 없는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의 행보는 더욱 기대된다.

김인식 기자 ioi7111@naver.com

새 시대 새 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