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_스노우 모빌 투어

 

[시사매거진]휘닉스 평창은 지나가는 겨울이 아쉬운 여행객들을 위해 2월 투숙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선사한다. 겨울철 마지막 여행이 될 휘닉스 평창에서의 시간이 더욱 즐겁고 풍요롭게 기억될 다양한 2월 프로그램과 프로모션을 소개한다.

더욱 여유롭게 즐겨요, 30시간 스테이

휘닉스 평창의 ‘30시간 스테이’는 2월의 막바지 겨울여행을 더욱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투숙 프로모션이다. 오전 9시에 체크인을 하고 다음 날 오후 3시 체크아웃을 하면, 1박을 하더라도 마치 2박을 머무는 것 같은 알찬 여행 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주말과 연휴를 제외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체크인하는 콘도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1박을 하더라도 마치 2박을 묵는 것 같은 여유로움을 경험할 수 있다.

오직 나만을 위한 선물, 겨울 힐링 테라피

또한, 지친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자연 속에서 거리두기를 실현하며 나만의 휴식과 힐링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이에 휘닉스 평창은 하얀 눈으로 뒤덮인 숲 속에서 맞이하는 힐링 모먼트를 선사할 테라피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스포츠 통증 마사지와 전신 지압 건식관리를 통해 몸 안의 노폐물을 배출하고 스트레스와 근육 통증을 모두 날려버릴 수 있다. 호텔 스위트 객실과 콘도 스카이로얄 객실 중 선택 가능하며 패키지로 이용 할 수 있다. 조식뷔페, 테라피, 와인마리아주(또는 애프터눈티 세트)가 포함되며, 해당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프랑스 식물성 화장품 브랜드인 달팡 기초화장품 세트를 증정한다.

새하얀 설원을 달리자! 스노우 모빌 투어

스노우 모빌 투어는 하얀 눈발을 가로지르는 영화 속 한 장면처럼 국내에서도 스노우 모빌을 타고 눈길을 달리며 겨울을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 프로그램이다.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이나 시원한 스피드를 즐기고 싶은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흰 설원을 내 품 안에 담을 수 있다. 스노우 모빌 투어는 매일 4회(10시, 11시, 15시, 16시) 운영하며, 모빌 1대 당 두 명까지 탑승할 수 있어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체험 당일 모빌 탑승장에서 안전교육 후 스노우 모빌과 함께 인증사진을 남긴 후 본격적인 모빌 투어를 진행한다. 하얀 눈밭에 조성된 다양한 코스를 짜릿한 스피드를 즐기며 이색적인 스노우 액티비티를 경험하고, 튜브 썰매와 어린이 모빌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지나가는 겨울이 아쉬운 2월의 겨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주저없이 휘닉스 평창의 다양한 혜택을 잡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