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사단법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지상학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문화예술 영화계의 새로운 극복을 위하여 문화예술 부분에서 정평이 나있는 박군희(네모미디어 회장)를 영화인총연합회 문화예술부문 위원장에 위촉했다.

우측 지상학 회장, 박군희 문화예술위원장 위촉식 기념사진 촬영 / 사진제공 영화인총연합회

박군희 위원장은 전) MBC 엠비넷 사장을 했으며, 탈렌트 최불암, 이정길, 유인촌, 박상원, 이문세, 차인표, 안재욱, 박상민, 송윤아, 고소영, 장동권과 장용우 PD, 이창순 PD외 연예인20여명이 주주로 있었던 (주)CNZ-TV.COM에 대주주 및 사장, 타이거불스 스포CM토토 DCT 엔터터테인먼트 부문 사장을 하였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의 크레용팝의 ‘빠빠빠’ , 티아라의 ‘롤리폴리’ ‘보핍보핍’, 시크릿의 ‘매직’, 트러블 메이커의 ‘트러블 메이커’, 비스트의 ‘픽션’ 등 숱한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신사동호랑이 이호양이 대표로 있는 AB 엔터테인먼트(걸그룹 EXID ‘위아래’ 소속) 회장이기도 하며, 현재는 온라인 교육사업과 KPGA, KLPGA 골프대회 운영사인 (주)엠세트, 종합엔터테인먼트 네모미디어 회장을 하고 있다.

박군희 위원장은 그동안 교육사업과 골프사업으로 문화예술부분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영화인총연합회 문화예술위원장으로 위촉 된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문화예술 영화인들을 위하여 노력을 하겠다고 하였다.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대종상영화제와 영화의날을 주최를 하고 있으며, 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 한국영화감독협회, 한국영화배우협회,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영화촬영감독협회, 영화조명감독협회 등 8개 단체를 두고 있다.

김인식 기자 ioi7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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