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김민건 기자 = 최근 드라마 철인왕후와 경이로운 소문은 방영할 때마다 주목을 받고 있다.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조선시대로 타임슬립을 하게 되어 벌어지는 사극 로맨스코미디물이다.사고 전에는 남자였던 등장인물이 조선시대의 중전의 몸으로 들어가면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호기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와 동시에 웹툰이 원작인 경이로운 소문 역시 기존에 웹툰을 보던 구독자들에게 관심을 이끌어내며 신선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매화마다 높은 화제성을 만들어내고 있다.

매번 화제를 이끌어 내는 철인왕후와 경이로운 소문에 명랑핫도그가 제작지원을 참여하면서 소비자의 인지도가 더욱 상승하고 있다. 명랑핫도그는 앞으로 한류를 이끄는 국내 드라마와 각종 콘텐츠에 제작 지원을 하면서 브랜드의 선호도와 인지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엔 국민간식 브랜드 오리온과 첫 콜라보레이션을 한다고 밝히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콜라보레이션은 명랑핫도그 매장에 방문하여 핫도그 세트메뉴를 주문하면 오리온의 신규 제품인 하양송이를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또한 하양송이와 명량핫도그 세트메뉴 인증샷을 개인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에 업로드하면 하양송이 1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2월 5일까지 함께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명랑핫도그는 과거 온라인 편집몰 4XR과 짱구는 못말려의 짱구가습기와도 콜라보 진행 시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낸 경험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번 콜라보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다는 게 업체 관계자의 말이다. 

명랑핫도그 관계자는 “다양한 국내 드라마와 컨텐츠에 제작 지원을 통해 브랜드의 인지도를 확장해나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제품을 맛볼 수 있길 바란다”며 “인증샷 이벤트로 1박스 증정도 해드리고 있는 만큼 많은 분이 이용해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