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결승전 내일은 미스트롯2 홍지윤, 윤태화의 데스매치는 윤태화의 승리로 끝났다.

[시사매거진]14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인기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는 본선 2차 1:1 데스매치가 열렸다.

윤태화 1:1 데스매치서 기러기아빠 열창하고 있는 모습(사진_tv조선 미스트롯2 본방송 캡쳐)

팽팽한 긴장감 속에 벌어진 사실상 결승전, 홍지윤은 데스매치 상대로 윤태화 너 나와! "제가 왜 선입니까?라며 진의 각오를 다졌다.

이에 윤태화는 "방금 패자부활전을 통해 올라왔다. 하루만에 왕관을 쓰고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언니가 쓴 맛을 보여주겠다"며 팽팽한 긴장감을 만들었다.

윤태화는 별사랑에게서 홍지윤의 목이 안 좋다는 얘기와 지금 선에서만 해도 충분히 잘하는 거니 욕심을 부리지 말라는 조언을 들었다.

이어 윤태화는 무대에 올라 진지한 자세로 기러기아빠를 시작했다.

사실상 결승전 홍지윤, 윤태화 데스매치 준비중 / 사진 tv조선 미스트롯2 본방송 캡쳐

지옥에서 살아온 윤태화는 실수 없이 마무리되어 멋있게 끝이 났고, 이어 마스터들의 투표가 종료됐다. 장윤정은 실력으로 비교 불가한 무대였다며 마스터들이 각각 자신이 좋게 들은 무대를 선택했을 것이라 말했다. 윤태화의 부활은 10대1이라는 결승 데스매치를 남기며 진의 부활을 알렸다.

'미스트롯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김인식 기자 ioi7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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