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체육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전달식...
남구체육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무료방역봉사활동...
남구체육회 남구민 1인1종목 갇기 캠페인 및 마스크와 운동용품 무료배포...
남구체육회 남구관내 수혜복구를 위해 자원봉사...

남구체육회 수해복구 봉사활동(사진_남구체육회)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지난 한해 광주광역시 남구체육회(회장 박재홍)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먼저 남구체육회(사무국장 손대승)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최근 자체적으로 방역 장비를 구입, 관내 체육 시설 등을 돌며 무료 방역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남구체육회에 따르면 남구체육회 소속 사무국장 및 생활체육지도자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방역봉사단은 지난해 봄부터 현재까지 관내 볼링장, 헬스장 및 남구체육회에 등록된 종목 단체 및 동호인들이 운영하는 체육시설, 수업 장소 등 지역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 등을 찾아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였다.

또한, 남구체육회 이사 이효남 그린존 대표 및 체육회 임원진은 지난 3월 26일 남구청을 방문,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5백만원을 김병내 남구청장에게 전달하였고, 지난 여름 기록적 폭우로 피해를 입은 광주 남구 관내 현장을 찾아 침수된 집기 세척 및 도로에 쌓인 토사처리 배수로 정비작업 등 수마가 할퀴고 간 흔적을 지워내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그리고 남구체육회 손대승 사무국장은 코로나19로 남구민 1인1종목 갇기 캠페인으로 남구 주민 여러분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유투브 운동 동영상을 제작하여 큐알코드가 인쇄되어 있는 팜플렛을 만들어 운동용품과 마스크 및 마스크 목걸이 줄을 제작하여 남구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봉선시장, 무등시장, 백운시장 상인들과 지역 상가 상인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봉사를 하였다.

손대승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남구체육회는 광주 최고의 의뜸이 되는 체육회로 지역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더 나아가 광주광역시 체육 전반적인 발전에 있어서 남구체육회는 항상 더불어 참여한다는 의지를 비취었다.

김공 기자 ballher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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