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메인테크플랜트 주식회사(대표이사 송달순)는 충남 서산시에서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행사에는 메인테크플랜트(주) 임·직원, 대화성결교회 학생부, 지역 자원봉사자와 함께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메인테크플랜트(주) 김득수 이사는 “추운 날씨임에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이 연탄으로 이웃들께서 조금이나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재)청소년경제교육재단 정재윤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더욱더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며 추운 날씨에도 연탄 배달을 위해 참여한 메인테크플랜트(주) 임·직원, 대화성결교회 학생부 및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메인테크플랜트(주)는 지난 2003년 설립하여 기계설비 공사업, 가스시설 공사업, 토공 및 도장공사업, 플랜트 보수 및 정비업 등 플랜트건설 분야의 중견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사랑의 쌀 지원, 떡국 나누기,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신혜영 기자 gosisashy@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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