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로’ 전시회가 (사)한국수묵캘리그라피협회(이사장 담묵 최남길) 주최로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인사동 인사아트프아자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나에게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 때,
어느 날 만난 강물은 조용히 흐르고 있었습니다.
이래도 되나 불안하고 걱정되는 그 순간에...
“더 빨리 흐르라고 강물의 등을 떠밀지 말라“
이번 ‘위로’전시회에는 (사)한국수묵캘리그라피협회 작가 49인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고 한태상 한국서가협회 이사장, 김성장 교수, 박성종 작가의 작품이 같이 참여하고 있다.
하명남 기자 hmn2018@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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