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칼럼] 시력교정술 라섹, 군인이나 경찰 등 직업군에게도 적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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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칼럼] 시력교정술 라섹, 군인이나 경찰 등 직업군에게도 적합할까?
  • 김민건 기자
  • 승인 2020.12.1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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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철 원장 "수술 직후 높은 강도의 신체활동 피해야.." "회복기 동안 지속적 관리 필요"

[시사매거진] 최근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많은 분들에게 알려진 시력교정술인 라식, 라섹 외에도 스마일 라식, 안내렌즈삽입술 등 다양한 시력교정술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렇게 시력교정술의 종류가 다양한 이유는 개인별로 가지고 있는 안구의 상태와 각막의 두께, 노화의 정도 등 모든 부분에서 개인차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력교정술은 개인별로 다른 안구의 조건은 물론 직업 및 생활 습관까지 다양한 부분을 고려한 후 선택하여 진행해야 한다. 이에 다양한 시력교정술 중 라섹은 특히 군인, 경찰은 물론 운동선수처럼 외부 충격에 노출될 위험성이 높은 직업군에 종사하고 있는 이들에게 많이 선택받고 있다.

군인이나 경찰 등의 직업군에서는 사격이나 체력단련, 야외 훈련 등의 활동이 잦기 때문에 안경을 착용하면 활동성이 떨어지고 불편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운동선수의 경우 대부분의 운동 경기에서 안경 착용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렌즈를 끼고 경기에 나서는데, 상대방과의 예상치 못한 충돌 등의 이유로 렌즈로 인한 눈 부상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시력교정술에 대한 필요성을 더욱 크게 느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군인, 경찰, 운동선수 등의 직업군에 종사하고 있는 이들은 다양한 시력교정술 중에서도 라섹을 선호한다. 그 이유는 라섹의 경우 수술 후 회복이 이루어지고 나면 수술 전과 거의 동일하게 외부 충격에 강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라섹수술의 경우 라식에 비해 긴 회복 기간이 필요할 수 있으며 회복 기간 중 관리도 철저히 이루어져야 한다.

강남밝은명안과 송명철 원장
강남밝은명안과 송명철 원장

라섹은 통증을 발생시키지 않는 체계적인 수술 프로세스를 따를 경우 수술 후 48시간 만에 회복이 완료되면서 일상생활을 시작할 수도 있다. 하지만 수술 직후 높은 강도의 신체활동은 피하는 것이 좋고 회복 기간 동안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운동선수의 경우 대회 직후 시간이 남는 경우, 군인의 경우 최소 입대 6개월 전 또는 마지막 휴가를 앞둔 시기에 받는 것이 좋다. 

라섹은 회복 이후 수술 전과 같은 상태로 생활이 가능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이들에게 무조건 안전한 시력교정술은 아닐 수 있다. 안구의 상태 및 개인차에 따라 수술의 만족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글/도움 : 강남밝은명안과 송명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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