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골퍼들의 연습 공간이 제한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광주시 소재 이븐파크 골프연습장, Par3 숏게임장이 각광받고 있다.
이븐파크 골프 연습장은 1,2층에 충분한 간격을 둔 연습타석과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1층에는 카페 분위기 휴식 공간에서 갓 구운 빵과 커피 등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아마추어 골퍼와 프로들까지 만족도가 높은 피팅 전문가가 운영하는 샾에서 상담을 받으며 신상들을 구경하느 것은 보너스다.
또한 서울 근교 골퍼들에게 가장 관심을 끄는 건 Par3(숏게임장)연습장이다. 탁 트인 넓은 공간에 자리잡아 코로나 걱정을 덜고 숏게임과 벙커 탈출 연습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로운 연습이 가능하며, 정규코스 그린처럼 관리를 잘 해 정교한 퍼팅 연습을 할 수 있어 여타 연습장과 차별화 되어 있다. 특히 일조량이 많아 겨울철에도 따뜻하게 연습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서울에서 이븐파크 골프 연습장을 방문한 A씨는 "코로나 걱정으로 집 안에서 답답하게 지내다 탁 트인 공간에 와서 시간을 보내니 살 것 같다. 실외 연습장과 Par3 연습장까지 갖추고 있어 친구들과 하루 종일 연습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더군다나 가성비까지 좋아 다음에 다시 올 계획이다"라고 방문 소감을 전했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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