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은 최연소 7세 백고은

[시사매거진]KBS2 ‘트롯전국체전’ 12월 5일 첫 방송 평균 시청률이 올해 히트 프로그램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1월 2일 첫 방송 당시 시청률 보다 월등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출발에 성공했다. 또 최고 1분 시청률도 ‘내일은 미스터트롯’ 첫 방송 당시 시청률 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앞으로의 흥행에 높은 기대를 걸게 했다.

이날 KBS2 ‘트롯전국체전’ 1,2부 평균 시청률 (이하 TNMS, 전국가구)은 13.0%(1부 12%, 2부 13.9%)를 기록했는데 ‘내일은 미스터트롯’ 첫 방송 당시 평균 8.7% (1부 6.3%, 2부 9.6%) 보다 4.3%p 높았다. 또 ‘트롯전국체전’ 최고 1분 시청률은 15.0%를 기록했는데, ‘내일은 미스터트롯’ 첫 방송 당시 최고 1분 시청률 11.2% 보다 무려 3.8%p 보다 높았다.

‘트롯전국체전’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은 최연소 7세 백고은이 차지했는데 장윤정의 ‘사랑 참’을 선곡하고 아쉽게 탈락했지만 이날 첫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의 가장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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