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이재영 SNS

[시사매거진] 가수 김승진과 이재영이 오랜만에 알콩달콩 대학동기 케미를 보여줬다.
20일 저녁 MBN ‘나야나’는 ‘그 시절! 우리를 설레게 했던 추억의 스타’ 특집으로 가수 김승진과 이재영이 출연했다. 
80년대와 90년대를 대표하는 하이틴 스타로 출연한 김승진과 이재영은 데뷔시기가 5년차이 나는 선후배이지만, 의외로 같은 대학, 학과 동기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진과 이재영은 학창시절 서로의 집을 오가며 함께 공부하던 추억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오빠부대’를 몰고 다녔던 김승진의 ‘스잔’과 ‘원조군통령’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훔쳤던 이재영의 ‘유혹’의 무대가 추억을 소환했다.
또한 이재영은 12년만에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함께 출연했던 ‘샘’역의 배우 성기윤과 함께 뮤지컬 무대도 선보였다.

사진_MBN제공

하명남 기자 hmn2018@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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