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_30시간 스테이 올인클루시브

 

[시사매거진]휘닉스 평창은 내달 17일까지 지나가는 가을을 오랫동안 간직하며 올인클루시브를 즐길 수 있는 ‘30시간 스테이’를 진행한다.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지난 16일부터 한 달간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투숙객들이 변화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오랫동안 만끽하며 휘닉스 평창의 올인클루시브를 여유롭게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전 10시에 체크인을 하고 오후 4시에 체크아웃할 수 있어 무려 30시간 동안 지나가는 가을을 더욱 선명히 간직하고, 다가오는 겨울을 좀 더 여유롭게 맞이해 두 계절을 올인클루시브로 온전히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가을을 아직 즐기기 좋은 11월에는 휘닉스 평창 인근에 위치한 오대산 월정사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트레킹 코스를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단풍이 짙게 물든 숲길을 유유자적 걸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 저절로 마음이 상쾌해질 것이다. 가을 올인클루시브에 오대산 입장권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으니 올해 마지막 가을여행을 더욱 알차고 풍부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국내 최초 해발 1,050m의 몽블랑 정상에 최근 오픈한 ‘몽블랑 씽씽 썰매’는 다가오는 겨울을 미리 만나는 프로그램이다. 휘닉스 스노우파크 정식 오픈 전 겨울의 시작을 모두가 함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몽블랑 씽씽 썰매’는 그 동안 겨울을 한없이 기다려 온 여행객을 위해 마련된 작은 이벤트다. 휘닉스 평창 관광 곤돌라를 탑승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후 4일 스노우파크 오픈 후에는 스노우빌리지와 스키 등 다양한 스노우 액티비티를 제한 없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윈터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을 이용하면 휘닉스 평창 내 모든 직영 식음 매장에서 제약 없이 식사와 음료까지 즐길 수 있으니, ‘30시간 스테이’를 하면서 알차게 즐기기 좋을 것이다.

한편, 휘닉스 평창은 4일 스노우파크 오픈 시 총 5개 슬로프(스패로우, 호크1, 호크2, 환타지, 챔피온)와 스노우빌리지 오픈을 시작으로 2021 겨울시즌을 맞이한다.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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