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성장한 '제주소녀' 갈소원 (사진_갈소원 모친 인스타)

[시사매거진/제주] 전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예승이! 아역배우 갈소원이 제주에서 성숙한 매력을 뽑내며 어엿한 소녀가 되어 근황을 전해왔다.

16일 배우 갈소원의 모친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앗쭈~이제 요런 표정도 잘 짓네? 센언니 흉내내봄. 많이 컸다? #서울있을때 #일탈 #센언니 #갈소원"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제주소녀' 갈소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갈소원은 훌쩍 성장한 모습이다. 큰 키에 늘씬한 팔다리로 모델 같은 몸매를 뽐내고 있는 갈소원이다. 갈소원은 성숙해진 모습은 물론 한껏 예뻐진 모습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아역배우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훌쩍 성장한 갈소원의 근황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갈소원은 실내 연습실로 보이는 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허리에 손을 올리거나 의자에 앉아서 강력한 눈빛으로 강한 성격의 어니를 보여주는 갈소원의 또 다른 모습도 보여줬다.

배우 갈소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재 제주에서 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여중생 갈소원은 도저히 중학생으로  보이지 않는 놀라운 성숙한 매력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갈소원은 1281만 명을 동원한 영화 '7번방의 선물(감독 이환경)에 어린 예승 역으로 출연해 국민적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 드라마 '내 딸, 금사월', '화려한 유혹', '푸른 바다의 전설',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제주도에서 행복한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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