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인스타

[시사매거진/제주] 배우 임수정이 제주에서 근황을 전해왔다.

6일 배우 임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 여인과 서울 사람 사이, 그 어디쯤 있는 거 같아 보이는 내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정은 베레모를 쓰고 짙은 컬러의 의상을 입은 채 제주 바닷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람에 날라가려 하는 모자를 손으로 잡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눈에 띈다. 일상에서도 화보 같은 자태를 뽐내 감탄사를 부른다.

한편 임수정은 지난해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에 출연했다. 최근 팟캐스트 '필름클럽'을 녹음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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