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 협연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131회 클래식 품격 콘서트 :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강남구민회관 대공연장 11월 5일 오전 11시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11월 클래식 품격 콘서트_포스터 (사진=강남문화재단)

[시사매거진]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11월 5일 오전 11시 강남구민회관 대공연장에서 ‘131회 클래식 품격 콘서트 :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을 개최한다.

‘클래식 품격 콘서트’는 여자경 상임지휘자 겸 예술감독이 이끄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브랜드 공연으로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이번 11월 공연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을 주제로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과 <베토벤 교향곡 제5번(1악장)>이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의 협연과 어우러져 연주 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80명에 한해 무료 관람 신청을 받아 진행되는 오프라인 공연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신청자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다.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는 1997년 창단 이후 84회의 정기연주회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 7월 여자경 마에스트라가 예술감독으로 부임하며 새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공연장에서는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객석거리두기와 방문자 발열 체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람 신청은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강남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팀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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