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올레꾼들이 제주시 구좌읍 제주올레 16코스를 걷고 있다. 
23일 오전 올레꾼들이 제주시 구좌읍 제주올레 16코스를 걷고 있다. 
(자료_박혜경 서양화가)

[시사매거진/제주] 제주 올레 16코스는 총 거리 15.8km로  5~6시간이 소요되며 고내 포구~구엄마을~수산봉~항파두리~광령1리의 코스로 구성 돼 있다.

바람 많이 부는 제주도 드라마틱한 하늘과 애월 바다, 오름, 마을 길, 귤밭, 억새밭, 코스모스 등 오랜만에 걷고 또 걷고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지친 마음과 머리를 치유 할 수 있도록 제주 올레길을 추전해본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