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해 kbs 우리말 겨루기에  개그맨 출신 트로트 가수 김재롱(김재욱)이 출격했다.

 개그맨 김재롱은 지난 저녁 9월 28일 방송된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 개그맨에서 가수로 새로운 인생에 도전하는 개가수 김재욱(김재롱)이 출연하여  추석을 맞아 특별한 도전자들과 함께  상금 천만원이 걸린 ‘우리말 명예 달인’에 도전하며 넘치는 매력과 유쾌한 입담으로 명절 분위기를 안방에 전달했다.

요즘  '인생한방'이라는 곡으로 트로트 가수로 활동중인 김재욱은 시청자들에게 최근 트로트 가수 ‘김재롱’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하며, 시종일관 유쾌한 입담으로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뿐 아니라 평범함을 거부했던, 독특한 본인의 과거를 회상하기도 해 쉴 새 없이 시창자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선사했다.

현재 김재욱은  'MBC 예능 트로트의민족'이라는 경연프로그램에 참가하여 본격적인 트로트 가수로서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앞으로 김재욱의  행보에 연예계에서 귀추가 주목된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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