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_포레스트 캠핑카 체험마케팅 인기(야간)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코로나19로 많은 여행객들이 여행에 대한 향수가 짙어진 요즘 새롭게 자연을 즐기러 떠나는 국내 휴가지가 각광받고 있다. 특히 캠핑이나 차박 여행은 자연을 벗삼아 프라이빗 하게 즐길 수 있으며, 요즘 트렌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강원도 평창의 청정 자연과 함께 휴식과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휘닉스 평창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이 조금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 콘텐트들을 선보였다.

휘닉스 평창 포레스트 파크 중심부에 새롭게 들어선 ‘포레스트 캠핑카’는 요새 인기 트랜드인 ‘차박’, ‘차크닉’ 체험을 비롯한 캠핑BBQ 상품을 제공하고, 그 밖에도 일반 고객들이 쉽게 다가가지 못했던 캠핑과 ‘차박’의 감성을 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포레스트 캠핑카’는 경차 ‘레이’를 캠핑카로 개조한 ‘로디’(코센모빌리티)와 최고급 로스팅 우드를 사용하는 감성 퍼니처 브랜드 ‘카펜터즈’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조성되어 고객들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이색 체험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이 포레스트 파크에서 색다른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는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온라인 상에서 사람들과 다양한 리뷰를 공유하면서 브랜드와 소비자 니즈를 모두 충족시키는 소비자 체험 마케팅으로 더욱 각광받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SNS를 통한 입소문이 나면서 휘닉스 평창의 인기 코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휘닉스 평창의 포레스트 캠핑카 패키지는 성인 2인 기준 객실 1박, 캠핑카 로디 이용 및 캠핑BBQ, 관광곤돌라 2인과 아베토 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되어 있다. 캠핑BBQ 이용 시에는 하우스와인 1병과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본 패키지는 오는 28일까지 판매하며, 주중 26만8천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홈페이지 혹은 예약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휘닉스 평창은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여행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높은 수준의 방역과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리조트 입구에서부터 드라이브 스루 발열 체크, 대인 소독기와 열화상 카메라 사용, 개인별 방역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25일부터 워터파크 블루캐니언의 임시 휴장을 하고 있어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