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톡톡 튀는 발랄하고 경쾌한 에너지가 물씬~

일반적인 디자인부터 톡톡 튀는 아이의 독창성 살려줄 수 있는 스타일까지 출시되어 선택권 넓혀

아이의 체온 유지는 물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줄 수 있는 래쉬가드로 물놀이 필수품

네파 래쉬가드 나하은 화보컷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더운 여름, 한 번에 더위를 싹 가시게 하고 보기만해도 시원한 느낌을 주는 걸로 물놀이 만한 것이 있을까. 특히 아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아이와 함께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바다, 계곡, 강과 같은 야외 휴양지 또는 워터파크, 도심 속 수영장 등을 검색해 보고 있을 시즌. 성인들에게는 래쉬가드의 인기가 예전같지 않다고 하지만 체온 변화에 민감하고, 어른들보다는 환경과 컨디션에 영향을 많이 받는 아이들에게 물놀이 시 래쉬가드만한 것이 없다.

네파 키즈는 눈길을 사로잡는 트로피칼 프린트로 보기만해도 상큼한 과즙미가 물씬 풍기는 어린이용 래쉬가드 시리즈를 선보였다. 저마다 다른 아이들의 활동 스타일, 취향, 스타일을 고려해 일반적인 라운드넥 형태와 함께 지퍼가 달린 래쉬가드 상의를 선보였는가 하면 하의 또한 발목까지 오는 정기장, 조금은 짧은 5부, 치마레깅스 형태까지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장 기본적인 라운드넥 디자인의 폰자 래쉬가드 상의는 휴양지의 화사하고 시원한 느낌을 연상 시키는 트로피칼 패턴이 포인트다. 컬러 또한 네온 코랄, 블랙, 잉크 블루 3가지로 출시되어 하의와 함께 원하는 스타일로 매칭해 입을 수 있으며 UV 차단효과가 적용되어 연약한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해 준다. 가격은 5만9000원. 집업 형태로 입고 벗기 편한 폰자 풀집 래쉬가드 역시 네온 코랄, 블랙, 잉크 블루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가볍게 걸치기 용이해 꼭 물놀이할 때가 아니어도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6만9000원.

래쉬가드와 스타일링 할 수 있는 하의는 3가지 스타일로 출시되었다. 기본적인 정기장 하의 폰자 워터 레깅스는 모자와 세트로 구성되었으며 옆 선에 빅 로고 프린트가 포인트로 들어가 있다. UV 차단 효과가 있으며 네온 코랄, 블랙, 잉크 블루 컬러로 출시되어 폰자 래쉬가드 상의와 매칭하기에 제격이다. 가격은 5만9000원. 네파 키즈는 좀 더 역동적이고 액티브한 스타일링을 선호하는 아이들을 위해 5부 길이의 하의도 선보였다. 폰자 하프 워터 레깅스는 모자와 세트 구성이며 네온 코랄, 블랙, 잉크 블루 컬러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5만5000원. 치마레깅스 형태의 폰자 스커트 세트 레깅스는 평범한 스타일보다 조금 더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하고 색다른 스타일링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네온 코랄과 네온 라임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고 가격은 5만9000원.

네파 키즈는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네파몰을 통해 네파 키즈 래쉬가드를 7만원 이상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2만원 상당의 물안경을 증정하는 이벤트 또한 진행하고 있다.

네파 키즈 관계자는 “비슷비슷한 래쉬가드와 레깅스에 차별점을 두기 위해 집업, 치마레깅스 등 다양한 스타일을 접목한 이번 래쉬가드 시리즈는 물놀이 시 기능적 장점은 유지하되 패서너블한 포인트까지 신경써서 완성했다” 며 “최근 나가서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아이들이 여름 휴가에서 보기만해도 상큼한 래쉬가드와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네파 래쉬가드 시리즈 제품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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