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목포해양경찰서 서산파출소는 “3일 수난구호 협력기관간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업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사진_목포해양경찰서)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목포해양경찰서 서산파출소(소장 전치헌)는 “3일 수난구호 협력기관간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업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업은 해양경찰과 목포시청, 목포경찰서, 목포소방서 등 4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성수기 해양사고, 태풍, 치안, 밀입국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수난구호 협력기관간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관할구역 내에서 익수자, 자살의심자, 응급환자 등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상호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고 업무사례도 공유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구조·구난·치안 활동을 강화하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빈틈없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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