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_키즈 패키지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최근 자연으로 떠나는 여행을 즐기는 가족들이 늘어나면서, 아이들이 마음 편히 뛰어놀 수 있는 휘닉스 평창 포레스트 파크가 주목을 받고 있다. 포레스트 파크는 강원도 태기산 아래 푸른 숲 속에서 자연을 벗삼아 힐링 여행을 할 수 있는 웰니스 쉼터다.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야외 놀이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초록빛으로 물든 포레스트 파크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이에 휘닉스 평창의 키즈 전용 패키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휘닉스 평창의 프리미엄 키즈 패키지는 포레스트 파크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자연과 친해지고 난 후 호텔 스위트룸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호텔 스위트 1박, 조식뷔페, 와인 마리아주, 엑스트라 베드와 키즈 플레이라운지 이용권이 포함되어 있다. 아이들은 친자연 소재로 만들어진 ‘실리만 키즈 마스크’ 혹은 ‘실리만 식기세트 4종(식판+스푼포크+양손컵+빨대)’ 중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주중 성인 2인+소아 1인 기준 32만원이며, 7월 16일까지 패키지를 예약할 수 있어 서둘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위 패키지보다는 더욱 가볍게 떠날 수 있는 ‘키즈 패키지’도 있다. 호텔 1박, 조식, 블루캐니언, 루지, 키즈 플레이라운지, 어린이도서관을 포함해 주중 성인 2인과 소인 1인을 포함해 25만6천원이다. 마찬가지로 16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니 참고하자.

위 패키지를 이용하면 누릴 수 있는 포레스트 파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놓치지 말자. 매 주말 만석을 기록하고 있는 포레스트 캠핑BBQ를 비롯하여 숲 속 워터파크 블루캐니언,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슬로프를 내려오며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루지랜드, 맑은 공기를 쐬며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웰니스 숲 트레킹 등 자연과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야외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이번 여름 휘닉스 평창의 숲 속 자연에서 아이들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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