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 시대에 맞는 실무능력과 창의성을 겸비한 유비쿼터스 IT 전문인력 양성

부산지역 최고의 누리사업단으로 평가받고 있는 동서대학교 유비쿼터스 IT 전문인력양성 사업단(http://uit.dongseo.ac.kr/이훈재 단장)은 기업체가 요구하는 우수한 인재양성분야에서 확고한 위치를 선점하고 국가균형위원장상 2회, 부산시 우수사례 수상 등의 우수한 실적을 보이며 대학들과 기업체들 사이에서 그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건 21세기에 새로운 시대에 대해 일찌감치 유비쿼터스 시대가 될 것을 예견하고 발 빠른 준비 나선 대학과 관련 학부의 교원들의 적극성과 대학·산업체와의 원활한 협력체제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켰기 때문이다.

   
▲ 사업단은 u-IT교과과정 개선사업 및 u-IT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사업과 함께 국제 창의적 전문인력 양성사업, u-IT인력 장학지원 사업, 그리고 u-IT시설장비 확보 사업 등 5대 사업을 통해 그 우수함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해외 교육기관과 연계하여 국제적으로 표준적이면서도 창의적인 사고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교육 및 현장체험인 해외 IT연수 및 해외 현장 견학을 병행한 인터쉽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역혁신형 인력양성
동서대학교 유비쿼터스 IT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산업사회의 시대적 요구와 시대적 학문분야의 요구에 따른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우수한 실무능력과 창의성을 겸비한 유비쿼터스 IT 전문인력양성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IT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이고 있는 사업단은 대학 내 학문분야간 경계와 대학간 지나친 경쟁구조를 완화함으로써 지역 기업체가 요구하는 인력양성 기반 및 산학협력체제 구축의 선행조건을 확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대학간 연계를 통한 지역사회 내부에서의 효과적 산학협력체제 구축 및 해외진출 기업을 통한 협력체제의 대·외적 확산을 유도하는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사업단은 u-IT교과과정 개선사업 및 u-IT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사업과 함께 국제 창의적 전문인력 양성사업, u-IT인력 장학지원 사업, 그리고 u-IT시설장비 확보 사업 등 5대 사업을 통해 그 우수함을 인정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비쿼터스 특성화 사업 간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효과의 극대화와 산학공동 지역혁신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국제자격증 연계 교과과정 및 자격증 취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단은 이를 통해 첨단 u-IT와 관련, 세계적인 고급기술과 국제적 마인드 습득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훈재 단장은 “누리사업단은 단순한 인력양성 차원에서 머무는 것이 아닌 지역기술수요조사를 반영한 교육과정과 트랙개발 및 실습기자재 확보, 산업체 인사와 교수의 공동 프로젝트 수업 진행, 기업이 필요로 하는 u-IT 기술 공동개발 및 학생의 연구원 참여 장려, 3개월 이상의 실효성 있는 인턴쉽, 3년간 평균 취업, 지역 IT업체 기술 및 인력 혁신 지원에 이르는 선순환 전주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탄탄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양성이 가능합니다”라고 설명한다.

   
▲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이고 있는 사업단은 대학간 연계를 통한 지역사회 내부에서의 효과적 산학협력체제 구축 및 해외진출 기업을 통한 협력체제의 대·외적 확산을 유도하는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국제자격증 특화 과정 및 해외연수 프로그램 구축
국제화 시대에 맞는 인재양성을 위해 사업단은 국제자격증 취득을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국제네트워크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교과과정 중 국제네트워크 자격증 교과과정을 CCNA(학부2학년), CCNP(학부3, 4학년), CCIE(대학원, 학부특별반) 자격취득 지원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CCNA와 CCNP는 필수교과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CCIE는 대학원 정규교과과정과 사업단 IT능력향상 프로그램 국제자격증 특별반(비정규 교과과정)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이훈재 단장은 “CCIE 취득을 지원하여 지난 4년간 누리사업 수행 이후 전국대학 최다 규모인 13명의 자격증 취득자를 배출하였고, CCNA와 CCNP 자격증 취득자를 550명 이상 배출하는 개가를 올렸습니다”라며 “CCIE 취득자의 경우 13명 전원이 KTI, 쌍용정보통신, 시스코 골드 파트너업체인 링네트, 굿어스, 인성정보통신 등과 같은 국내 굴지의 네트워크 전문기업체 또는 대학원에 진학하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사업단은 국제자격증 교과과정을 통해 배출된 우수인력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시스코클러스터 89개 업체들과 연계 네트워크를 구축, 시스코 클러스터 업체들과 비정규 공동 교과과정을 바탕으로 프로젝트식 수업과 문제해결 중심의 수업을 진행, 네트워크 실무능력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스코 클러스터 업체에 취업한 졸업생의 재교육과 실무자 재교육 등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수들과 공동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는 한편, 50여 개 지역 IT업체와 공동프로젝트 수업수행, 30여 개 지역 업체와 공동연구개발, 20여개 지역 업체와 인턴쉽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학생들의 실무참여를 통해 전문성을 키우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처럼 사업단은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국내 대학들 가운데 전국 최대, 최다 실적을 올리고 있음은 물론, 국제자격증 취득자의 경우 평균 취업률 92%로 소속학부 평균취업률 81.7%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해외 취업을 위해 u-IT 신기술 습득에 필수적인 영어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는 사업단은 영어 단기특강 및 공인 영어시험 우수 장학생 등의 프로그램들도 운영하고 있다. 단순한 해외 연수가 아닌 유비쿼터스 IT선진 기술을 보유하며, 해외 교육기관과 연계하여 국제적으로 표준적이면서도 창의적인 사고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교육 및 현장체험인 해외 IT연수 및 해외 현장 견학을 병행한 인터쉽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은 미국, 호주 및 노키아의 핀란드에 4차 년도까지 4회에 걸쳐 90명이 참가한 장기 IT연수 프로그램과 2회에 걸쳐 30명이 참가한 1개월 단기 IT연수 프로그램, 2회에 걸쳐 40명이 참가한 단기 현장견학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고, 4차 년도까지 27명의 학생들이 해외 유수의 다양한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도 얻었다.
이에 이훈재 단장은 “학부 전체에서 진행되고 있는 영어특강은 국제적인 마인드와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있습니다”라며 “앞으로는 그간의 인재 양성의 기초 토대를 바탕으로 새 시대의 IT산업에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 및 통합을 위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많은 도전과 연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새 시대의 요구인 시스템의 융합과 통합에 있어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인재들을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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