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재난구호 제 5대 총재 장윤익회장 6월 26일 취임식!

[시사매거진=정민수/김건탁 기자] 지난 615. 본지는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9470에 위치한 ()한국재난구호 제 5대 총재로 취임한 장윤익 총재를 만나, 취임식 전 특별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단법인 한국재난구호는 1995년 설립되었으며 외교통상부 및 UN경제사회에 등록된 국제구호개발기구(NGO)로 국가, 민족, 종교, 이념의 벽을 넘어 재난이 발생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 긴급구조 및 구로활동을 펼쳐, 재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생존을 도우며 자립할 수 있도록 인적, 물적, 금전적 지원을 해왔다.

()한국재난구호 제5대 총재로 취임 한 장윤익 회장은 전남대 79학번으로 오륭물상(제지) 대표, 성도산업(목제) 대표, 신도기계 대표, 신성인터파워(컴퓨터 주변기기) 대표이사, KTC(인덕션) 회장, 구구실업 유한공사(중국메탄올 생산공장)회장, 구구바이오 에너지(신재생에너지)회장, 중국 삼익식품(음료, 두유) 회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외 산업발전에 앞장서 온 기업인이다.

인터뷰에서 장윤익 총재는 평생 제조기반 사업을 하며 여러 경험을 해 왔습니다. 인생에는 돈

보다 중요한 삶의 가치가 있습니다. 어려움을 겪던 시절, 많은 위로와 격려를 해준 ()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목사에게 보답하고자 총재직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제구호개발기구(NGO)를 건실하게 운영하고 사회봉사를 하기 위해서는 재정적인 부분이 먼저 고려되어야 합니다. 후원과 국가지원 보다는 건전한 재정구조를 확립하고 해외에 구축된 인프라를 통해서 효과적(효율적) 활동을 지원하도록 힘을 쓸 계획입니다라며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한국재난구호 제 5대 총재취임식은 오는 626일 오후6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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