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서삼석)은 3일 무안군 청계면 청천리 일원 2천여 평의 양파 밭 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사진_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서삼석)은 3일 무안군 청계면 청천리 일원 2천여 평의 양파 밭 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사진_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서삼석)은 3일 무안군 청계면 청천리 일원 2천여 평의 양파 밭 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서삼석 도당위원장 부인 정옥금 여사와 전남도당 더불어봉사단(단장 박현숙  도당여성위원장) 소속 여성당원, 영암·무안·신안지역위원회 핵심 당원, 사무처 당직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전남도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수확철을 맞아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는 마늘·양파 재배농가들이 일손을 구하지 못해 제 때 수확을 못하고 있다”며 “농어촌 인력수급 대책 마련과 함께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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