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저점 81점 이찬원 나훈아 고향역 부를 때

장민호 신청자 딸 결혼사실에 천생연분 실망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TV 조선 ‘사랑의 콜센터’ 5월 21일 방송에서 최고 1분 시청률은 이찬원과 장민호가 공동 차지 했다.

이찬원은 이날 방송에서 강원도 13세 신청자 요청으로 가위바위보 끝에 신청곡 나훈아의 고향역을 부르게 되었는데 이찬원은 노래방 기기 점수로는 역대 최저점 81점을 받았지만 노래 실력을 인정한 시청자들이 이찬원이 노래하는 동안 채널을 고정하면서 시청률이 19.4% (TNMS, 유료가구)까지 상승 했다.

또 장민호가 부산의 60대 신청자로 부터 자신의 큰 딸과 장민호가 나이와 생일이 같다는 말을 듣고 자신의 운명의 상대가 나타난 줄 알고 내심 기대하며 결혼 했는지 물었다가 결혼했다는 답변을 듣고 실망하자 미스터트롯TOP7 들이 그 모습에 박장대소하는 장면에서 최고 1분 시청률 19.4% (TNMS, 유료가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