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KBS1 저녁일일극 ‘기막힌 유산’이 4월 20일 첫 방송부터 시청률 22.6% (TNMS, 전국)을 기록하며 당일 방송한 지상파, 종편, tvN포함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전체 1위를 차지 하며 신나는 출발을 시작했다.

첫 방송 ‘기막힌 유산’ 시청률은 인기리에 종방한 직전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첫 방송 당시 시청률 20.8% 보다 높은 시청률이라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기막힌 유산’은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 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결혼을 하면서 꽃미남 막장 아들 넷과 가족애를 찾아가는 유쾌한 드라마이다. 팔순 백억 자산가 부영배역은 박인환이 맡았고 부영배와 위장결혼을 하는 서른셋 처녀 가장 공계옥 역은 강세정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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