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신사역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 호텔 남성전용 24시간 스파&사우나 ‘더 메디스파’가 시설을 새단장하여 지난 3월 23일 리뉴얼 오픈을 했다.

2009년 오픈한 더 메디스파는 1,000평 규모로 강남 최대 규모의 호텔 남성전용 사우나로써 개인 TV와 스피커가 달린 전동베드의 릴렉스존부터 다양한 이벤트탕과 라운지, 레스토랑, 세미나룸, 전신 및 부분 수기관리 테라피존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번 리노베이션 오픈을 기념하여 ‘리버사이드 스파 플러스’ 멤버쉽을 신규 출시. 상시 10% 할인 혜택과 레스토랑 무료 이용 쿠폰, 방문 시 매일 아메리카노 50% 할인 의 멤버쉽 혜택을 1년간 제공한다. 멤버쉽 가입 연회비는 2만원이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김나리 홍보 실장은 “어려운 시기이니 만큼 고객 안전과 건강한 휴식을 우선으로 여유로운 공간구성 등을 집중적으로 고려하였다.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전체 내부 시설 공사를 진행하여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였으며 매일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여 힘든 시기에 지친 남성들의 피로회복과 휴식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더 리버사이드 호텔 측은 많은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이번 리뉴얼 오픈에 맞추어 여성들을 위한 파우더룸, 락커, 샤워시설 도 별도로 신설하여 여성 수기관리 테라피 프로그램도 갖추어 제공할 예정이다.

멤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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