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JTBC 예능 ‘77억의 사랑’이 3월 30일 방송에서 시청률 2.4% (TNMS, 유료가입)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시청률이 상승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로나19로 파생된 세계 여러 나라들의 문제를 조명 했는데 3주 연속 시청률 상승에 자체 최고 시청률도 기록했다.

특히 게스트로 신천지에 있다가 탈출해 이단 탈출자 상담 활동을 하고 있는 김강림 상담사가 출연 하여 신천지 실체를 공개 했다. 또 각 나라를 대표하는 ‘77억의 사랑’ 출연자들은 어려운 시기에 이어지는 연예인 기부 활동과 관련 한국과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MC 김희철이 자신이 남몰래 했던 기부를 공개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도 전했다.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77억의 사랑’은 40대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했고 뒤를 이어 50대여자가 많이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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