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10팀 한정, ‘집콕’ 대신 여유롭게 주말 호캉스 즐길 수 있는 ‘슬기로운 주말생활’ 패키지 출시

조식 2인 제공 및 금요일 투숙 시 오전 10시 얼리 체크인, 토요일 투숙 시 오후 8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제공

여행 필수품 ‘아베다 트래블 키트’ 1개 선착순 20팀에게 증정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라이프 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는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주말 동안 호텔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슬기로운 주말생활’ 패키지를 2020년 3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슬기로운 주말생활’ 패키지는 매 주말 금, 토요일에 투숙하는 선착순 10팀에 한해 서울의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에서 이용 가능하며 편안한 베딩 시스템으로 숙면을 취할 수 있는 객실 1박과 신선한 로컬 식재료로 만든 조식 2인 혜택이 포함된다. 또한, 주말을 더욱 편안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금요일 투숙 시 오전 10시 얼리 체크인을, 토요일 투숙 시에는 오후 8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한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 중 선착순 20팀에게는 로즈메리 민트 샴푸&컨디셔너, 바디워시&바디샴푸 총 4가지로 구성된 ‘아베다 트래블 키트’를 1팀당 1개씩 증정한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7만 5천원(10% 세금 별도)부터이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외부 활동을 자제하게 되면서 단조로워진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얼리 체크인 또는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으로 호텔 객실에서 좀 더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며 주말 동안 심신의 재충전을 해보시길 바란다.”고전했다.

한편, 글래드 호텔은 고객들이 신종 코로나19 감염의 우려 없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투숙할 수 있도록 위생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글래드 호텔 전 지점의 로비에는 발열을 감지할 수 있는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했으며 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을 하는 등 향균 소독을 철저히 하고 있다. 또한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마스크가 필요할 경우 프론트 데스크에 요청하도록 하는 등 고객 예방행동수칙을 로비, 엘리베이터 등 공용 공간에 부착하여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